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 스크래치 (문단 편집) == 개요 == [[리듬게임]] 용어로, [[beatmania IIDX]], [[EZ2AC]] 등과 같이 스크래치가 존재하는 건반형 리듬게임의 테크닉 중 하나. '''건반을 담당하는 손과 같은 손으로 턴테이블을 돌리는 처리법'''을 가리킨다. 시리즈 초기의 채보들은 난이도가 낮아서 스크래치가 내려올 경우, 순간적으로 한손을 턴테이블로 날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건반부를 원핸드 연주하는 '''패스트 스크래치'''라는 테크닉을 써도 충분했다. 그러나 채보의 난이도 상승이 거듭되면서 원핸드 연주가 힘든 폭타에 스크래치가 딸려나와, 유저들은 안정적으로 투핸드 운지를 유지하면서 스크래치를 처리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이런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었다. 고스트(Ghost)라는 단어 구성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전문 [[DJ]]들이 이런 말을 모르는 것으로 보아서 리겜계 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직접 손대지 않았는데 인식되는 것을 일컫는 '고스트 터치'라는 단어가 응용된 것이라는 게 가장 일반적인 설. 그리고 [[beatmania IIDX 16 EMPRESS]]의 튜토리얼에서 대놓고 이 용어를 말하며 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아예 공식용어로 정착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허나 [[스크래치곡]]에서는 잘 쓸수 없다. [[Morgenglut 2012]]의 경우에도 고스트로만 하려고 하면 답이 안보인다. 이 테크닉이 생긴 배경은 원핸드로는 무리인 폭타에서 투핸드를 쓰기 위함이었으므로, 스크래치만 무지막지하게 내려오고 건반부는 널럴하게 내려올 경우 고스트를 하지 않고 원핸드 실력을 기르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고스트가 필수적인 곳은 오히려 건반부 폭타+스크래치 한두개 스타일의 패턴이다. S12/34567 방식의 운지법을 갖춘 IIDX 플레이어가 EZ2AC를 접하면 기본적으로 5건반 원핸드 실력이 되어있어 중레벨 채보까지는 아예 고스트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이지투 유저가 IIDX에 입문하면 손배치가 도통 나오지 않아 고생하기도 한다. [[MÚSECA]]는 모든 조작 버튼이 스크래치와 비슷하게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똑같이 고스트 스크래치를 사용할 수 있다. 워낙에 버튼이 크다보니 건반 게임류와 같이 손가락도 되고, 손바닥으로도 충분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